원할하다 원활하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원할하다'와 '원활하다'가 있는데요, 원할하다 원활하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원할하다 원활하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원활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원할하다 (X)- 원활하다 (O) '모난 데가 없고 원만하다, 거침이 없이 잘 나가는 상태에 있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원활하다'입니다. 따라서 '원할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교통 흐름이 원할하다. (X)(예) 교통 흐름이 원활하다. (O) (예) 그는 인간관계가 원할하다. (X)(예) 그는 인간관계가 원활하다. (O) '원활하다'의 한자는 '원활(圓滑)'인데요, 원(圓)은 '둥글 원'이며 활(滑)은 '미끄러울 활'이므로 '원활하다'는 '모나지 않고 원만하거나.. 맞춤법글 2024. 4. 30. 이전 1 다음